1. 맥북 에어를 사다!
최근 인프런을 들락날락 거리면서 아이 쇼핑하다가 인프런에도 부트캠프가 있다는걸 알고 깜짝 놀랐다.
후다닥 들어가보니까 앨런님의 iOS 수업이였다. 마침 내 버킷리스트에 iOS 앱 출시도 있겠다.
당장 신청.
아이폰 , 아이패드 , 애플워치 는 있어도 맥북은 없는 나.
세상 재밌다. 하하
당장 당근,번개장터에 들어가서 중고로 나온 M1 맥북 에어 16 256을 샀다.
즉흥 거래였는데 거의 새 맥북 에어를 겟했다.
2. 앨런 Swift 문법 마스터 스쿨 19기 신청!
첫 온라인 부트캠프
맥북에어 사고 나서 바로 앨런님 수업을 신청.
구글에 미리 검색 후기를 찾아볼때 작년까지만해도 할인해서 88만원이였는데
이제는 99만원,,, 더 올라가기전에 빨리 신청하는게 답인거 같아서
빛의 속도로 광클
내가 들어간 19기는 2월 중후반 부터 시작이고 그전까진 미리 영상보면서 사전공부를 하면된다.
나야 좋지~~
후다닥 앨런님께 연락드려서 서약서쓰고 슬렉초대 받구 수업신청.
올해 나만의 앱출시 이뤄보자고!
3. 유튜브를 시작하다
맥북에어 만지작 거리다가 보니
내 왼팔에 애플워치.
내 오른손에 아이폰.
내 앞에 맥북.
내 대각선에 아이패드.
팀쿸형이 나를 인도해주고 계셨다. 바로 브이로그 대항해 시대를…
유튜브 그거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완성된 내 유튜브 첫 영상
쪽팔려서 비공개로 돌렸다~ 그렇다 지금 유튜브에는 없는 이 영상은 비운의 0번째 브이로그다~
0번째 영상
영상 찍은 기간 2일
편집 2~3일
올리기까지 마음의 준비 1일
대략 7일정도 걸렸다.
내 영상 사실 고양이들이 다해줬다(0번째 영상에만)
퀄리티가 좋진않지만 시도해봤다는거에 나에게 높은 점수를 줌
그 게으름뱅이가 영상을 찍고 편집까지 해서 올렸다고? 박수쳐!
하나 올렸는데 갑자기 카메라 욕심나서 유튜브에서 카메라 찾아본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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