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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0 ~2023.3.5 회고록

1. 머징 어플을 깔다

올해 아이폰 어플 출시 목표로 앨런 수업을 시작했는데 막상 뭐를 만들지는 생각안하고 무대포로 신청함.
(현재는 생각해둔 어플이 있다^^)
그러다가 앱스토어를 들어가서 요즘 무슨 어플이 유행인지, 뭐가 잘나가는지 보다가
머징이라는 어플을 알게 됐다!
현재 개발자들도 많이 사용하는 어플이기도 했고 당장 깔아서 현재 3월에도 열심히 커밋 중이다
중간에 힘든일이 있어서 커밋을 못한날은 정신적으로 힘든날이라…아무것도 못했다. 비어져 있는 두칸보면 서럽다.
시간 지나고보니 오후에 쭉 힘들면 차라리 미라클 모닝해서 아침에 미리 공부해서 커밋 해두면 괜찮지 않을까 ?

2. 2.24 앨런 Swift 19기 사전 미팅

드디어 19기 사전미팅날이 다가왔다!
slack으로 앨런이 공유 해준 줌으로 들어가서 19기 학생들과 앨런을 처음 만났다.
나도 그렇고 다들 화상캠코더는 안켜서 얼굴은 모르지만 사전미팅날부터 거의(?) 전원 출석!..

앨런의 Swift 사랑

줌으로 사전 수업(?)을 듣고보니 어..어?어..어라?
그렇다 앨런의 ios 사랑을 알 수 있는 사전미팅날 이였다.
물론 나도 배우고 싶어서 신청한 수업이지만 나도 같이 열정이 불타는 느낌
앨런.. 당신.. 영업도 잘해………..!

직장인조로 배정받다!

조별도 미리 정해져있어서 보니 나는 직장인 저녁(초급반)조
오 좋아좋아 하고 보니 기타 개발 현직자 조가 따로 있었던것!
난 왜 거기에 안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사전양식 제출할때 내가 뭐 잘못 체크해서 제출해가지고 현재 조에 들어간거같음)
앨런한테 말하면 바꿔주신다 하셨는데
이미 구글엑셀 들락날락 거리면서 보지도 않은 우리 팀원들한테 내적친밀감이 생겨버림.
그냥 기존 조별에 있기로함~~

3. 2.27일 19기 본격적인 수업 시작

드디어 본격 수업 시작이다.
기존에 1강부터 다시 수업 듣기로 했다. 원래 인강은 3번 들어야지 기억에 오래 남더라.
내가 영어 토익, 자격증 인강 들으면서 깨달은 .. ^ㅡ^ tmi
그냥 시간날때마다 열심히 들어야겠다고 다짐.
회사에서 일하고 밥먹고 앉으면 저녁 9시라서 인강 듣기만하고 복습할 시간이 한참 부족하다.
그래서 출퇴근때 강의 듣는데 고통스럽다 하하..

4. 유튜브 활동을 계속 하다

나란 사람 유튜브 영상 한개올리고 그만둘줄 알았다.
유튜브 찍으면서 내가 사진보다 영상찍는거에 재미있어 하는 사람인걸 처음 알았다!
지금까지 사진만 주구장창 찍어온 세월아..
사실 유튜브 하면서 많은 구독자, 많은 조회수 바라보고 시작한게 아니라
내가 영상이라도 올리면 보는 사람들이 생기다 보니 내가 억지로라도 뭔가 할려고 하지않을까?
나를 조금이라도 움직이게 만들 환경들이 필요했다.
그리고 지금도 한달동안 열심히 하고 있다. 후후 열심히 오랫동안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