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 망쳤어?
3월은 망치는 계절?
모르고 영어 사이트에서 자동 번역켜놨다가 깃 들어갔는데 너무 놀랬다
어쩌면 슬슬 정신상태가 풀려서 깃이 알아본걸지도~
2. 항상 참여하는 인프런 이벤트~
인프런 강의 들을려고 들어갔다가 새로운 이벤트 하길래 후다닥 들어갔는데
모의고사? 하고 시험봤다가 2번 내내 95,90점 나와서 3번째때 다시푸니까 100점 나옴~~
하다보니 진짜 인프런 재미있는 이벤트 많이하구나 싶었다…
마케팅, 기획자분들 재미있는 이벤트 많이 생각하는거 같은데 어디서 영감을 얻으시는걸까,,
나도 나중에 사이드 프로젝트 하면서 여러 이벤트를 추가해보고 싶다
+) 4.30 나 당첨되버렸잖아~
3. 크로매틱 너무 힘들다..
기타하다가 손에 악력도 아직 없고 잘 안벌어지니까 선생님이
손의 힘을 기르는데는 크로매틱이 최고라고 하셔서 숙제내주심..
진짜 중지부터 손이 잘 안벌어짐 ㅋ ㅋ ㅋ…
손가락 사이에 있는(물고기들 아가미 느낌) 부위쪽에 너무 아프다~~~~
그리고 소리가 아직도 이쁘게 안나서 시무룩
아직도 노래 1곡 미완인거 실화인가..
선생님이 저번 그렁그렁사건 이후로 엄청 사소한거에도 칭찬 많이 해주신다
문제는 너무 진도가 안나가져서 노래 한곡도 못하고 있으니까 흥미가 조금씩 떨어지는데
이 마의 고비를 잘 넘겨야하는거 같다..
그래도 수업은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거라 재미있는데 막상 혼자 기타연습할때는 또 심심하다.
4. 사이드 프로젝트 시작!!
이제 드디어 빈티지 카메라 애호가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근데 막상 할려니까 같이 진행하는 김영한님 강의는 완전 스프링부트 초반 강의고 해서..
예전에 산 백기선님 강의랑 여러개 참고해서 진행해보기로 했다!
진행하다보니까 초반에 화면 뷰에서 정신 나갈뻔 했다.
부트스트랩 그냥 호출하면 알아서 자동으로 먹을줄 알았는데(그게 맞다)
타임리프 경로에서 뭔가 잘 안되서 1시간 동안 시큐리티 허용문제인가 하고 찾아보고 다님..
저녁먹다가도 생각나서 대체 왜 안되는거냐..하고 생각함
그리고 회사에서 쓰는거랑(프레임워크가 다름) 예전에 프로젝트한거라(메이븐,마이바티스,,등등) 지금 프로젝트 할려는거랑(JPA, OAuth2,타임리프,,등등) 뭔가 많이 달라서 머리가 아프다…
초반에 하기전에 시간 여유되면 디자인 이쁘게 해보자~~ㅎㅎ 라는 마음가짐으로 진행하다가 지금은 디자인 나발이고 작동되게 기능 최우선!!!
5. 강제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 중
나는 계획하고 생각은 많은데 실행을 잘 못하는 타입이라
강제로 뭔가 저질러놔야지 진행한다.
그래서 이번에 인프런에서 워밍업 클럽 스터디1기 하길래 무작정 저지름
멘토링 수업도 같이 진행하고 있지만 따로 별도로 진행하면서 복습용으로 하면 더 공부했던게 기억에 남을거같아서 스터디로 진행되는 강의도 같이 신청했다
그리고 이제 사이드 프로젝트 진행한 빈티지 프로젝트 관련된 글이랑 백기선님의 스터디 모임 프로젝트도 같이 하면서 내 사이드 프로젝트에 참고하고 있는데 역시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왜 사람은 24시간 밖에 못사는 걸까?
그리고 깃허브에 첫 이슈만들었다고 이렇게 하단에 이미지 노출해줬다! 신기해…
6. 스플릿 키보드에 꽂히다..
최근에 스플릿 키보드에 꽂혔는데..
유튜브에 알고리즘으로 키보드 영상보다가 어떤분이 인체공학 키보드를 펀딩하기 시작했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바로 문의하고 펀딩했다!
알고보니 개인이 하시는 펀딩이시다!
나는 와디즈에서 펀딩 반은 실패한 기억이 있어서 살짝 불안했는데..
심지어 개인이시라..조금 걱정했는데
펀딩하게된 이유
1.
B키가 양쪽에 있다.(큰 이유)
2.
인체공학 키보드
3.
분리형 스플릿 키보드 멋쟁이
4.
열정이 넘치는 사장님
B-HAPPY 에서 올라온 키보드에 내가 메타몽 이미지 추가함..
그리고 대략 이런느낌으로 메타몽 키캡 추가해달라고 요청드렸다!!
키캡은 자체 주문 제작이시라는데… 이건 나중에 키보드 받아서 맞는 키캡있는지 찾아봐야할듯..
근데 없을거같기두 해서
•
무지 키캡 (추가)
•
기본영문(메타몽 이미지) (기본에서 변경)
펀딩은 5월10일까지
•
배송비 무료
•
키캡 추가랑 변경도 만원 할인해주셨다
•
배송은 8월 15일 이전에 배송 시작
배송이 생각보다 펀딩 중에선 빠른건 맞는데 나는 지금 당장 쓰고 싶었다..
그래서 펀딩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5시간 이후에
갑자기 여쪄보셔서 솔직하게 말씀드렸는데 ! 오히려 뭔가 여기서 열정이랑 제품의 자부심을 느끼고 펀딩하게 됐다
열정 높이 삽니다~~~
나중에 키캡에 들어갈 이미지 도안도 아이패드에서 선 굵기 맞출려고 다시 그렸는데
구글링이미지에서 선굵기가 달라서 따로 위에 두고 새로 그렸다!
답장도 빠르셔서 감동..
사실 이번에 펀딩하면서 키보드 제작에 관심도 생김..ㅋㅋㅋ..근데 시간이 없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