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앨런 swift 수업을 다 들었다!
수료일보다 사실 강의 자체가 2달 밖에 수강을 못해서 ‘빨리 더 복습을 많이하자’ 에 초점을 많이 둔거 같다.
그러다 보니까 강의를 복습만 4번 이상 들었는데, 거의 이론적인 강의가 많아서 실습을 빨리 해봐야지 빨리 기억에 더 남을거 같다.
올해 안에 꼭 앨런의 나머지 수업도 들어보기
2. 1년에 강원도 3번 간 사람? 바로 나.
방구석 인간인 내가 올해는 강원도 주변으로 여행을 많이 다녔다.
다니면서 그동안 많았던 생각들이 정리가 되었고, 지금은 생각들이 정리가 된거같다.
항상 생각은 많고 실행을 잘 안해서 문제였는데.. 생각해보면 ‘완벽하게 하고 싶어서’ 라는 생각으로 실행 자체의 두려움에 시도를 안 할려고 했던거같다.
그래서 지금은 아 모르겠고 우선 해보자. 로 넘어갔다.
3. 인프런에서 초대권을 받다!
인프런에서 초대권을 받았다.
유투브를 통해서 보셨다는데.. 지금은 편집을 안해서 영상을 못올리고 있는데…
사람이 참 꾸준히 성실히 살기가 힘든거같다.
이메일 받고 다시한번 ‘유튜브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생각과 함께 갑자기 조금 시들어진 내 열정이 다시 불타기 시작.
겸사겸사 블로그 활동도 다시 열심히 해보기 시작했다.
4. 인프런 1회 멘토링 신청을 하다.
막상 이직준비를 시작할려고 보니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아서 결국 전부터 관심있었던 인프런의 멘토링을 신청해봤다
구글미트로 진행했는데
1시간 동안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은 시간이였다.
내가 생각한 공부량에서 10배는 더 공부해야겠다 싶었다 ^^…….
나 지금까지 뭐한거지 ㅎㅎ
그리고 추천받은 공부 위주로 강의 또 삼.
리팩토링 책도 샀는데 나란 사람..책 보단 강의가 더 좋다..
근데 나 누가 옆에서 잡아주지않으면 게을러지는 인간..
1회 멘토링으로는 내가 꾸준히 할 수 있을까 ?..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