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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b(에프랩) Java Backend 멘토링 5,6개월 수료 후기

2개월 연장 후 수료생이 되기 까지의 공존의 마지막 후기. 시작하겠다!

5,6개월 종합 후기 그리고 수료.

5, 6개월은 2개월 관련 연장 후기면서 수료 후기가 되겠다. 엣헴.
하루 종일 멘토링에 투자가 가능하신 멘티님들에게 4개월이 충분하ㄹ..지 않을 수 도 있다.
물론 직장인인 나는 더 더욱 4개월이 부족하다. 그렇다.
그래서 신청 전부터 연장 가격까지 생각해서 지원했던거라 OT때도 멘토님한테 2달 연장할 생각이에요 라고 전달드렸었다.
당당. 당시 금쪽이 등장

잠깐! 멘토링 중요 질문 및 회고록 내 질문 정리 관련해서

F-lab 회고록 보고 수업 질문 관련해서 여쪄보시는 분들이 많이 생기셨는데
멘토링 수업 관련해서 제가 멘토님하고 주고 받은 질문들을 다 정리해서 쓰는게 아니라 여러 개 질문 중에서 몇가지만 쓰고 있는 상태임다.  (초반에는 적을 생각을 못했고…후반에는 몇가지씩 추가한 정도…)
중요 질문같은 경우는 제 수업 진도 및 기준에 맞춰서 멘토님이 진행해주시는거라서.. 혹시 더 난이도 높게 진행 하고싶으시거나, 진도를 천천히 진행하고 싶으시면 멘토님한테 말씀하셔서 진행하시면 충분히 맞춰서 진행 해주실거라 봅니다 🫡
(저는 초반 프로젝트 진행할때 속도가 많이 느려질거같다 말씀드렸다가 멘토님은 자기는 상관없으시다고 단지 정해진 시간에 멘티님이 많이 배워가시면 좋으니까 진도를 많이 진행해주면 좋을거같다고 조언해주셨을때 양심 백만번 찔리고 열심히 했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

두달 동안 채팅부터 시작해서 CI/CD 그리고 그라파나까지 진행해서 마무리를 했는데
CI/CD에서 머리 뽑힐 뻔 했다.
간단하게 볼게 아니군요 CI/CD
처음부터 차근차근 진행했어야 했는데 전체적으로 넣고 싶은거 다 넣고 한꺼번에 올리니까 액션 오류 시작.
히히 고통의 서막.
블루/그린? 포켓몬스터 초창기 버전?
포덕은 마음에 듭니다. 블루 그린.
블루/그린 배포 그게 뭔지도 몰랐는데 멘토님이 초창기에 짜둔 소스로는 서버 중단이 생긴다고 하셔서 찾아보다가
두 가지 방법을 찾아내고 그 중 블루/그린 환경으로 구축하기 시작.
구축하면서 머리 뽑히고 후반 가서 도커에서 도커 컴포즈로 변경하고 머리 없어짐.
근데 진짜 거의 끝나가는게 보이면서 포토샵에서 환경 구축 이미지 그래프로 짜보는데 눈물날 뻔..
이게 내가 만든 프로젝트라고,,,
저도 이제 제대로 된 사이드 프로젝트 해봤어요.(많이 부족하지만)

 에프랩 관련

큰 돈주고 듣는데 멘토링 화상 수업말고도 무슨 기능을 지원하는지 알고 있으면 좋다.
최근에 연장하면서 에프랩 사이트에서 변경되는 부분도 있었다.
잘 보면 상단 좌측 메뉴가 쉽게 찾아보기 좋게 변하신거 같다.. 아니면 말고
좌측 메뉴는 다크모드인데 우측은 화이트모드라 새벽에 들어오면 눈이 아프..
사이트가 훨씬 보기 좋게 개편되고 캘린더 기능 생기면서 저기서 바로 구글밋 주소로 이동되고 멘토링 진행 상태 및 수료 예정 날짜까지 다 확인 된다.
(전에는 슬렉 최초 상단에 있던 참여 버튼 눌러서 구글밋에 참여했어야했는데 다들 스크롤을 맨 위로 매번 올려야 되니까 불편해서 만족도 조사에서 의견을 주셨던거 아닐까? 싶다.)
그 외는 전에 설명하던 기능들이라 패스.
수업 대화 스크립트(녹음)
슬렉 메신저 내용 기록
프로젝트를 위한 가이드 영상
ai질문
세미나 공지
깃허브 분석
채용 관련 등등
아 그리고 연장 가격 관련해서 많이 여쪄봐주셔서
원래는 몇 회차이든 99로 쭉이였는데 최근에 횟수마다 할인으로 변경

 아 에프랩에서도 세미나 합니다. 해요.

번개 세미나 당시

거의 여실 때마다 60~80명이 참여하고 있는 중 입니다.
피츠님이 번개 세미나 자주 여서서 참여했다.
그 중에서 제일 도움 됐던건 이력서 관련 면접 질문이나 어떻게 이력서를 작성하면 좋은지가 큰 도움이 됨.
왜냐면 사실 지금 참여하고 있는 회사 프로젝트가 스프링 부트를 사용하지도 않고 JPA도 아니고.. 기술적으로 남들처럼 기능 개선을 위해 쿼리의 성능을 튜닝해서 몇 초 정도 줄여나갔습니다 이런거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보니 답답했는데… 나 같은 부분은 또 어떻게 면접 때 답하면 좋은지, 어떻게 작성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조언을 술술 말씀해주셨다. (이런걸 원했다구요~~!)
그 외에도 에프랩에서 자체적으로 스터디 모집해서 운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매주 주말에 코딩테스트 관련해서 여시는 멘토님도 계시고 기술 블로그 공유 등등 슬렉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계신다.

 정기 세미나 플러그인 시작.

첫 정기 세미나 멘토님 수업 너무 좋았다… 그 분 발표를 계속 듣고 싶다,,,
들으면서 계속 말씀해주시는거 메모하긔,,, 이렇게 메모가 6장 넘게 쌓임.
세미나 끝나고 후반에 네트워킹 시간이 열렸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다.
피그마로 빙고 게임하신다고 하셔서 궁금했는데 빙고칸에 적힌 문제에 맞는 분을 찾으러, 다들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질문하심.
시간이 엄청 촉박해서 더 쫄깃했는데 나중에 다급해지니까
oo님 경기도 사시고 지금 몇 년차 맞으시죠?? 라고 2개를 그냥 한꺼번에 질문 해버렸다..ㅋㅋㅋㅋㅋ
공통점 찾기 게임에선 그룹으로 팀을 짜서 팀원들끼리 공통된 점을 찾으라 하셨는데 타팀도 너무 웃기고 우리팀도 공통점 막 써내려가는게 웃겼다.
좌측 팀에서 다 총쏴봄 이런거 있어가지고.. 실시간으로 너무 웃겨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밑에 오늘 물마심 이런것도 있었다…
팀 그룹 게임 끝나고 마지막에 모여서 단체 찰칵!

F-Lab 회고록 작성하면서 생긴 일 2

사실 회고록 쓰면서 후반에 많은 분들이 나한테 에프랩에 대해서 많이 여쪄봐주셨는데 금액 부분에서 많이들 고민하시는게 보이셨다. 그리고 수업이 도움이 확실히 많이 됐는지도 물어봐주시고 빡세지 않는지도 여쪄봐주시고…
다양하게 물어봐주셨는데 우선 나는 자기계발에 대해서 돈 쓰는거?.. 좋은 투자라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생각하고 확실히 엄청 엄청 많이 배워서 아주 아주 만족해 했다.
그리고 그 분들이 질문한 이유를 들으면서 나도 초반에 했던 고민, 걱정 등등 으로 부트캠프를 찾다가 결국 멘토링을 찾다가 에프랩을 선택하게 됐는데 큰 후회는 없었다고 전달드렸다.
단지 금액 때문에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게 너무 아쉬웠는데…..
현재 이벤트가 많아졌다!! 나 때보다 더 좋아서 눈물 잠깐 날뻔🥹
대규모 할인~~~
멘토링 직접 선택?? 라떼는 말야,,,,
2024.09.30일까지 100만원 할인 ㄷㄷㄷ

마무리

끝나니까 6개월 동안 달려온거 생각하면 울컥하면서도 재미있었다.
보람찬 날들이였고 다들 좋은 멘토님 만나서 승승장구 하시길 빌겠습니다.
이 문구보고 이제 진짜 수료했다는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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